휴대폰으로 신분증 사진 올리기
SNOW 본인 인증 창은 JPG·JPEG·PNG·HEIC·PDF 파일을 최대 10MB까지 받습니다. 휴대폰 카메라로 찍은 원본은 대부분 이 안에 들어가지만, 사진에 찍힌 장소의 좌표가 함께 저장된다는 점은 잘 모르고 지나칩니다. 찍기 전 설정부터 올린 뒤 정리까지 순서대로 적었습니다.
받는 파일과 인증을 요청받는 때
약관 제4조는 은행 입출금을 처음 쓸 때, 누적 입출금이 미화 2,000달러 상당에 이를 때, 평소와 다른 거래가 있을 때 본인 인증을 요청한다고 적고 있습니다. 요청을 받으면 계정 안의 인증 창에서 파일을 고릅니다. 휴대폰이 만드는 파일 형식이 그대로 통과하는지는 아래 표에 형식별로 적었습니다.
| 파일 | 휴대폰에서 생기는 곳 | 올릴 때 |
|---|---|---|
| HEIC | iPhone 카메라의 ‘고효율성’ 포맷(기본값), 일부 Android의 고효율 사진 설정 | 받는 형식이라 변환하지 않아도 됨 |
| JPG, JPEG | iPhone ‘높은 호환성’ 포맷, 대부분의 Android 카메라 기본값 | 그대로 올림 |
| PNG | 화면 캡처 | 휴대폰 화면 해상도로 저장되므로 카메라 원본보다 글자가 거칠어짐. 캡처보다 원본을 고름 |
| 문서 스캔(iPhone 메모·파일 앱, Google Drive) | 종이 서류나 여러 장을 한 파일로 보낼 때 | |
| 목록에 없는 형식 | iPhone ProRAW(DNG), 일부 앱이 저장하는 WEBP, 동영상·Live Photo의 움직임 | 받는 형식이 아니므로 JPG나 HEIC로 다시 찍거나 저장 |
iPhone: 포맷과 파일 크기 확인
- 설정 › 카메라 › 포맷에서 ‘고효율성’(HEIC)과 ‘높은 호환성’(JPG) 중 어느 쪽이 켜져 있는지 봅니다. 둘 다 받는 형식이라 바꿀 필요는 없습니다.
- Pro 모델에서 ProRAW를 켜 두었다면 신분증을 찍는 동안만 끕니다. ProRAW 파일(DNG)은 형식도 맞지 않고 한 장이 수십 MB에 이릅니다.
- 사진 앱에서 찍은 사진을 열고 위로 쓸어 올리거나 ⓘ를 누르면 형식·해상도·파일 크기가 나옵니다. 10MB 아래인지 여기서 확인합니다.
인물 사진 모드나 야간 모드는 글자 가장자리를 뭉개거나 노출을 길게 잡아 흔들리기 쉽습니다. 기본 ‘사진’ 모드로 찍는 편이 낫습니다.
Android: 포맷과 파일 크기 확인
- 카메라 앱 설정에서 고효율 사진(HEIF) 항목이 켜져 있는지 봅니다. 삼성 갤럭시는 ‘고급 사진 옵션’ 안에 있고 켜져 있으면 HEIC로 저장됩니다. 끄면 JPG입니다. 어느 쪽이든 받는 형식입니다.
- Google 포토에서 사진을 열고 위로 쓸어 올리면 세부정보에 파일 크기가 나옵니다. 삼성 갤러리는 사진을 연 뒤 위로 쓸거나 ⓘ(세부정보)를 누릅니다.
- Chrome에서 파일을 고를 때 ‘카메라’로 바로 찍으면 카메라 앱 설정이 그대로 적용됩니다. 미리 찍어 둔 사진은 ‘파일’이나 ‘사진’에서 고릅니다.
‘전문가 모드’의 RAW 저장을 켜 두었다면 JPG도 함께 저장되는지 확인하고 JPG 쪽을 올립니다.
사진 속 위치 정보(GPS) 빼고 보내기
카메라에 위치 권한이 있으면 사진 파일 안에 찍은 곳의 좌표가 함께 저장됩니다. 신분증은 보통 집에서 찍기 때문에 이 좌표는 곧 집 위치입니다. 브라우저로 파일을 올릴 때 위치가 빠지는지는 OS와 브라우저 버전마다 달라서 올리기 전에 직접 지우는 쪽이 확실합니다.
| 방법 | iPhone | Android |
|---|---|---|
| 찍기 전에 끄기 | 설정 ›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 위치 서비스 › 카메라 › ‘안 함’ | 카메라 앱 설정 › ‘위치 태그’(삼성) 또는 ‘위치 저장’(Pixel) 끄기 |
| 찍은 뒤 지우기 | 사진 앱에서 사진을 열고 ⓘ › 지도 옆 ‘조정’ › ‘위치 없음’ | 갤러리 앱 세부정보에서 위치를 지우는 메뉴가 있는 기종이면 지움. 없으면 위치를 끄고 다시 찍기 |
| 보낼 때 빼기 | 공유 시트 맨 위 ‘옵션’ › ‘위치’ 끄기 (공유 시트로 보낼 때만 적용) | 기종마다 다름. 찍기 전에 끄는 방법이 가장 확실 |
신분증을 다 찍은 뒤에는 카메라 위치 권한을 원래대로 돌려 두면 다른 사진 기록에는 영향이 없습니다.
종이 서류는 PDF로 스캔
문서 스캔 기능은 네 모서리를 찾아 반듯하게 펴 주기 때문에 비스듬하게 찍혀 다시 요청받는 일을 줄여 줍니다. 앞면과 뒷면을 한 파일로 묶을 때도 편합니다.
- iPhone 메모 앱: 새 메모 › 첨부(클립 모양, 이전 iOS는 카메라 모양) › ‘문서 스캔’ → 저장한 뒤 공유 › ‘파일에 저장’으로 PDF를 만듭니다.
- iPhone 파일 앱: 오른쪽 위 ⋯ › ‘문서 스캔’으로 바로 PDF를 저장합니다.
- Android Google Drive: 오른쪽 아래 + › ‘스캔’으로 찍으면 PDF로 저장됩니다.
- 여러 장을 스캔했으면 파일 크기를 확인합니다. 10MB를 넘으면 장수를 나눠 따로 올립니다.
한 번에 통과하는 사진
- 신분증을 무늬 없는 어두운 바탕에 놓으면 모서리가 또렷하게 잡힙니다.
- 플래시는 끄고 창가의 자연광이나 실내 조명 아래에서 찍습니다. 코팅면에 빛이 비치면 글자가 지워집니다.
- 휴대폰을 신분증과 평행하게 들고 네 모서리가 모두 화면 안에 들어오게 찍습니다.
- 확대(줌) 대신 휴대폰을 가까이 가져갑니다. 디지털 줌은 화질을 떨어뜨립니다.
- 찍은 뒤 사진을 두 손가락으로 키워서 이름·생년월일·번호가 흐리지 않은지 봅니다.
- 모니터나 다른 휴대폰에 띄운 신분증을 다시 찍지 않습니다. 실물을 찍습니다.
올리기 전 확인
- 주소창에 snsn1.com이 보이는 화면에서 로그인한 계정 안의 인증 창으로만 올립니다. 홈 화면 아이콘으로 열어 주소창이 없다면 Safari나 Chrome에서 다시 엽니다.
- 텔레그램 상담(‘곧 열림’)과 실시간 채팅·이메일(‘준비 중’)은 확인일에 아직 열리지 않았습니다. 메신저로 신분증 사진을 보내 달라는 사람은 공식 창구가 아닙니다.
- 한 번 올린 서류는 심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다시 올리지 않습니다.
올린 뒤 휴대폰 정리
인증이 끝나도 신분증 사진은 사진 보관함과 클라우드 백업에 그대로 남습니다. 휴대폰을 잃어버리거나 다른 사람에게 보여 줄 때를 생각해 정리해 둡니다.
- iPhone: 지운 사진은 ‘최근 삭제된 항목’에 최대 30일 남습니다. 그곳에서도 지워야 완전히 사라지고 iCloud 사진을 켜 두었다면 다른 기기에서도 함께 지워집니다.
- Android: Google 포토에서 지운 사진은 휴지통으로 가고 백업된 사진은 휴지통에 60일 남습니다. 삼성 갤러리도 휴지통을 따로 비워야 합니다.
- 사진을 남겨 둘 필요가 있다면 iPhone ‘가려진 항목’(Face ID로 잠김)이나 Google 포토 ‘잠금 폴더’로 옮깁니다. 잠금 폴더의 사진은 백업되지 않습니다.
- 메신저 ‘나에게 보내기’나 메모 앱에 붙여 둔 사본도 함께 지웁니다.